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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이야기(W&H)/시드니(Sydney)8

[여행] 시드니 여행기 - Fish market, Aquarium, Madame Tussauds 시드니 여행 마지막 날입니다. 시드니에는 시드니 타워, 아쿠아리움, 동물원 등여러가지 관광포인트가 있는데요,각각 따로 입장권을 구입할 수도 있지만,패키지(3개, 5개)로 구입하면 좀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전 3개 패키지를 구입했는데요,첫째는 시드니 타워로 몇일 전에 돌아봤고,나머지 아쿠아리움과 마담투소를 이날 돌아봤습니다. Fish market 일단, 아침에 일어나서는 밥 먹으로 Fish market에 들렀습니다.이곳은 말 그대로 해산물을 파는 곳인데요,신선한 해산물을 살 수도 있지만, 식당들이 많아서, 사람들이 신선한 해삼물을 먹기 위해 많이 방문한다고 합니다. 인기메뉴는 굴이구요, 전 모듬 튀김(?)같은 걸 시켜먹었습니다. 근데 솔직히 맛도 뭐 특별한거 모르겠고, 가격은 비싸서 실망했다는... 2014. 3. 17.
[여행] 시드니 여행기 - Rocks Market, Harbour bridge, City tour 이 날은, 시티 내부를 돌아보는 일정으로 잡았습니다. Rocks 첫째 목적지는 Rocks라고 Circular Quay 옆 지역으로,주말마다 시장이 열린다고 해서 구경갔습니다. 보통 음식 같은걸 팔진 않구요,각종 장식품, 장신구 등의 상품들을 판매하는데요,굉장히 독특한 물건들이 많았습니다. 또, 마켓에서 조금만 더 가면,항구가 나오는데요, 거리 공연도 하고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Harbour Bridge 오페라 하우스 사진을 보면, 항상 걸려(?) 나오는 긴 다리가 하버브릿지인데요,걸어서 다리를 건널 수 있도록 산책로가 있어서, 갔다와 봤습니다. 다리를 건너며 오페라 타워를 포함한 멋진 경치를 볼 수 있는데요,문제는.. 다리가 흔들려요.. 은근 무서운.. 그 이후에는 시티 잠시 구경하고 달링하버 가서 바람.. 2014. 3. 17.
[여행] 시드니 여행기 - Watsons Bay, Gap Park, Bondi Beach Sydney City 동쪽에 위치한Watsons Bay, Gap Park, Bondi beach까지 돌아보는 일정입니다. Watsons Bay&Gap Park 페리를 타고 Wahtsons Bay 역에서 내리면, 많은 Pub과 레스토랑, 그리고 그 뒤로 넓은 공원이 있습니다.많은 사람들이 가족, 연인과 함께 나와평화롭게 음식을 먹고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페리역에서 바로 내리면, Doyles 라는 음식점이 있는데요,항상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 음식점입니다.여기서 먹은 Fish & Chip가 제가 먹어본 것 중 가장 맛있었던 것 같네요. 공원을 가로 질러 조금만 올라가면, Gap Park 입니다.절벽을 따라서, 짧은 산책로가 이어져 있구요,여기서 바라본 Watsons bay의 풍경은 정말 멋집니다... 2014. 3. 16.
[여행] 시드니 여행기 - 블루 마운틴 시드니의 명물중 하나인 블루 마운틴에 다녀왔습니다. 보통 데이투어로 '블루마운틴 + @' 로 많이 방문하시는데요,데이투어로 가면, 블루마운틴에서 머물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적을 것 같아,My-multi3 를 끊어서 교통비가 무료라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갔습니다.근데.. 그냥 데이투어로 가세요.. 그게 편합니다. 블루마운틴은 크게 2가지 관광 포인트가 있는데요,첫째는 세자메봉이 있는데 에코포인트와 케이블카가 있는 시닉월드입니다. 보통, 에코포인트에 들러서, 풍경 구경을 하고, 산책로를 통해 시닉월드까지 걸어간 후 관광을 계속합니다. 에코 포인트 에코 포인트에서는 광활한 숲(?)을 구경할 수 있구요,명물인 세자매 봉과 다양한 산책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제 경우 세자메봉까지 간 후에,좀 더 걷고 싶어서 그 .. 2014. 3. 16.
[여행] 시드니 여행기 - 샌드 보드, 돌고래 왓칭, 와이너리 (데이투어) 3일째에 는 샌드보드, 돌고래 왓칭, 와이너리를 돌아보는 데이투어를 신청해서 다녀왔습니다. 가격은 잘 기억 안나지만.. 한 사람당 $80 정도 였던 것 같네요.(한국 현지 여행사 기준) 일정은 와이너리에서 와인 시음, 샌딩보드, 점심식사, 돌고래 왓칭 순으로 진행됐구요,이동시간이 좀 길었던 것 빼면, 괜찮은 여행이었던 것 같네요.점심으로 설렁탕이 제공됐는데, 오랜만에 맛있는 한국음식 먹으니, 정말 좋았다는.. ^^; 와이너리 안타깝게도 사진이 없어요. 정확히는 찍을만한 것이 없었다는.... 하지만, 나쁘지 않았습니다.평소 술에 별 관심이 없는데, 와인에 대해 설명도 해주고, 시음도 할 수 있어서.. 와인 마음에 들면 구입도 가능합니다. 샌드 보드 사막과 같은 곳에 가서 모래 언덕을 보드 타고 내려오는 건.. 2014. 3. 15.
[여행] 시드니 여행기 - 타롱가 동물원, 맨리 비치, 야경 타롱가 동물원 (TARONGGA ZOO) 타롱가 동물원은 전체를 돌아보는데 5시간 이상이 걸린다는시드니에서 가장 큰 동물원입니다. 페리 티켓과 입장권은 직접 가서 끊으셔도 되는데,여행사에서 미리 구입하시면 좀더 저렴한 가격에 갈 수 있습니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한국에서 보기 힘든 동물을 포함,정말 다양한 동물을 볼 수 있다는 점과다양한 이벤트가 많이 열린다는 점입니다. 매 시간마다 동물을 소개하고 만져볼 수 있게 하는 행사가 있고,일정 시간마다는 물개 쇼나 새 쇼(bird)와 같은 이벤트가 열립니다. 특히, 새 쇼는 제게 문화적 충격이었네요.새를 훈련시켜서 쇼를 할 수 있다니....(아쉽지만 애들이 너무 빨라서 사진은 없음) 동물 사진 주석은 생략. 맨리 비치 (MANLY Beach) 타롱가주에서 .. 2014.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