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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여행 마지막 날입니다.


시드니에는 시드니 타워, 아쿠아리움, 동물원 등

여러가지 관광포인트가 있는데요,

각각 따로 입장권을 구입할 수도 있지만,

패키지(3개, 5개)로 구입하면 좀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전 3개 패키지를 구입했는데요,

첫째는 시드니 타워로 몇일 전에 돌아봤고,

나머지 아쿠아리움과 마담투소를 이날 돌아봤습니다.



Fish market


일단, 아침에 일어나서는 밥 먹으로 Fish market에 들렀습니다.

이곳은 말 그대로 해산물을 파는 곳인데요,

신선한 해산물을 살 수도 있지만, 식당들이 많아서, 

사람들이 신선한 해삼물을 먹기 위해 많이 방문한다고 합니다.


인기메뉴는 굴이구요, 

전 모듬 튀김(?)같은 걸 시켜먹었습니다.


근데 솔직히 맛도 뭐 특별한거 모르겠고, 가격은 비싸서 실망했다는...



<피쉬마켓 입구, 이건 도매상 건물인듯..>


<식당 내부>


<해산물>


<해산물>


<해산물>


<굴까는 아저씨>


<밥 먹는 사람들>


<모듬 튀김.. 이렇게 보니깐 또 맛있게 생겼네>



Madame Tussauds


마담투소는 유명인을 본따 만든 밀랍인형들을 모아둔 전시관입니다.

유명인들의 실제 사이즈와 동일하게 만든 밀랍인형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냥.. 잠시 돌아다니면서 사진찍기 딱 좋네요.. 












Aquarium


시드니 아쿠아리움은 마담투소 바로 옆에 있어요,

사실, 건물 규모가 작아서 볼 것이 없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요,

지하의 큰 규모의 수족관도 있고 볼거리들이 많이있었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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