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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 힐은 브리즈번 남쪽에 있는 공원입니다.


공원 중앙에 코알라 센터가 있어서 유명한데요,

확실히 시티 근처의 공원보다는 조용하고 평온함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이 공원의 첫번째 특이한 점은 BBQ 시스템이 장작이라는거죠..

사진처럼, 직접 나무를 떼워서 BBQ를 해먹어야 됩니다.

이게 상당히 재밌고 낭만적일 것 같은데.. 실제론 불 붙이는게 쉽지 않습니다 -_-;








공원 중앙에는 코알라 센터가 있습니다.

들어가면.. 코알라 3마리 있어요..

론파인을 가서 수 많은 코알라를 봐서 그런지.. 별 감흥이..










공원에서 돌아다니다 보면, 캥거루과의 동물인

왈라비를 만날 수 있습니다.

캥거루보다 훨시 작고 귀여워요. 

캥거루와 달리 애민해서 다가가서 만지거나 하는건 어렵습니다.







그 외 풍경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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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코스트에 위치한 테마파크 무비월드.


뭐.. 바다 컨셉인데.. 놀이기구는 다 점검 중이고,

그다지 구경할 것도 많지 않고..


컨셉이 아이 데리고 오면 그냥 저냥 구경하기 좋은..? 그런 느낌이다.


무비월드 콤보 티켓을 사서 가보자 해서 왔는데..

별로임.


또 사진만 투척.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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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코스트에 위치한 테마파크 무비월드.


한국과 비교해 굉장히 작은 편이고, 놀이기구도 많지 않지만,

테마파크 자체가 배트맨, 슈퍼맨 등 만화영화를 컨셉으로 만들어져서,

많은 볼거리와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


각종 쑈나 퍼레이드 등이 계속 진행되기 때문에

놀이기구도 타고 시간맞춰 행사도 보고 하다보면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설명은 귀찮으니, 사진만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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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파인 코알라 생태공원에 다녀왔어요.


여긴 이름부터가 틀리 듯이, 한국의 동물원과는 조금 다른데요.

굉장히 넓지도 않고, 다양한 동물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호주의 명물인 코알라와 캥거루를 아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공원입니다.








1. 코알라


먼저, 공원에서는 수 많은 코알라들을 볼 수 있습니다.


얼빵하게 생겨가지고는 엄청 귀여워요. ㅎㅎ


코알라 안고 사진 찍고, 사진 인화해서 주는 서비스가 있으니, 


원하면 코알라와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단, 가장싼게 16$부터 시작).


<엄마 등에 업혀 있는 아기 코알라, 엄마 등을 꼭 잡은게 엄청 귀여워요>.









<나무에 늘어져 있는 코알라>



<밥 먹는 코알라>






2. 캥거루


다음은 호주를 대표하는 동물 캥거루인데요.

캥거루의 경우 초원에다 풀어놔서,

직접 먹이도 사서 주고(2$), 만지기도 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사진 정리하고 보니, 사진의 대부분이 아기 캥거루 사진이네요 -_-;

아참. 온통 캥거루 똥임. 조심해야 함.





3. 그 외


코알라와 캥거루 외에도 다양하진 다양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도마뱀. 길 잘보고 가야되요. 하두 많아서 밟을 수 있음. 밥 먹는데 냄새 맡고 와서 좀 달라고 옆에 와 있는.. ㅎㅎ>


<이름 모를 새>


<애도 도마뱀>


<이름 모를 쥐과 동물, 애는 전시용이 아니라 여기 사는 애>

<다리 짧은 말>


<이상하게 생긴 닭>


<양 털 깍기 쑈>




한국의 동물원과는 정말 색다른 경험이에요.

한번쯤 가보기를 추천!



(참고)

시티 Information center에 가서 티켓사면 입장료를 조금 싸게 살 수 있습니다(33$ → 30$)

학생증 있으면 더욱 싸구요 (22$).





보너스 - 사마귀 잡아먹는 도마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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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Feb/2013. 학교 소풍으로 간 Byron bay



(1) Light house 가는 길


저기 멀리 보이는 등대(Lighthouse).

등대 앞 까지 차로 갈 수 있을텐데, 고맙게도 풍경 구경하면서 가라고 멀리다 떨궈줬다.





(2) Light house 도착


도착. 서로 사진 찍느라.. 정신차려보니  풍경사진이 없다 -_-;




(3) Byron bay Beach


등대가 유명하긴 하다만, 해변도 깨끗하고 이쁘다.



(4) 그 외


식당에서 먹은 초 대형 Fish&chips와 등대 가는 길에 발견한 도마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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