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 중에 꼭 들러야 하는 곳이 있다면, 잘 발달된 온천 마을을 꼽을 수 있는데요,
저는 많은 온천 마을 중에
좀더 자연친화적이라고 알려져 있는 쿠로가와 온천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다만, 쿠로가와 온천마을은, 유후인 지역보다 멀고 (버스로 약 2시간 30분)
버스도 하루 4번 밖에 운행을 안하니, 계획하실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가 다녀온 온천 이름은 오쿠노유 료칸으로,
별채에 방에 작은 탕이 딸린 방으로 일인당 약 25만원 정도에 다녀왔습니다.
코스로 나오는 가이세키 정식과 깔끔한 조식,
넓은 방과 방에 딸린 온탕, 넓은 공용 탕까지 온천은 너무나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공용탕이 남녀 혼탕이라 커플이나 여자분들끼리라면 약간 제약 적일 수 있겠습니다.
(물론, 여자 전용시간이랑 가족탕도 다 있긴 합니다).
<온천 입구>
<넓은 방>
<방에 딸린 작은 테라스와 온천>
<방에 딸린 작은 테라스와 온천>
<첫날 가이세키 정식>
<첫날 가이세키 정식>
<첫날 가이세키 정식, 스테이크>
<원천>
<조식>
<조식>
<온천 풍경>
<탕에서 바라본 주변 풍경>
<온천 풍경>
<온천 풍경>
<온천 풍경>
<온천 풍경>
<온천 풍경>
<온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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