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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dens by the bay는 인공 공원으로,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공원 자체가 굉장히 넓고 볼 것이 많은데요,

추가로, 공원 내에 있는 돔 형태의 식물원들도 새로운 구경꺼리로 유명하답니다.



저는 돔(dome)을 목표로 갔기 때문에 공원 사진은 많지 않은데요,

다른 블로거들 사진 보니, 제가 못 가본 곳도 많고,

밤에 조명 켜진 것 보니 이뻐서, 나도 밤에 가볼껄 하는 아쉬움도 생기네요.


<공원 입구>


<공원 내 풍경>


<공원 내 풍경>

<이 공원의 마스코트인 인조 나무들, 저녁엔 불켜짐니다..>





공원의 중앙에 가면, 커다란 2개의 돔이 있는데요, 각각.

  - Flower Dome

  - Cloud Forest

입니다.


입장을 위해서는 입장권을 각각 사야 하는데요,

두개 합쳐진 티켓도 5만원 이상으로 가격이 비쌉니다.

꽃과 식물을 너무 사랑하면 반드시 두곳 다 가시는게 좋지만,

그게 아니라면, 골라가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꽃에는 별로 관심 없어서 Flower Dome은 정말 돈 아까웠구요,

Cloud Forest 는 볼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되네요.



<Flower Dome, 꽃밭>


<Flower Dome, 선인장, 작은 나무 등 다양한 지역의 식물을 볼 수 있다>


<Cloud Forest, 그냥 이런걸 만들 수 있다는게 놀랍다>


<Cloud Forest, 왜 cloud 인지 보여주는...>


<Cloud Forest, 건축물 위에 올라가서 찍은 사진>


<마리나베이센즈 호텔과 함께, 듣기로는 호텔 전용 길도 있다고 하던데.. >





마지막으로는 센토사 섬에 대한 내용인데요,

센토사섬은 그냥 섬 자체가 놀이동산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섬 내에 유니버셜스튜디오도 있고,

그것을 빼더라도 각종 놀이기구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답니다.


저는 혼자가기도 했고, 시간도 많이 없었던 관계로,

그냥 섬 한바퀴 돌고 왔는데,

만약 다음에 연인 또는 가족과 활동적인 여행을 계획한다면,

이곳을 다시 방문할 것 같네요.



<센토사섬, 여기도 머라이언>

<센토사섬, 루지라는 놀이기구, 의외로 재밌음.>


<센토사섬, 실로소비치, 해질넠 근처 바도 있고 느낌있는 해변>


<센토사섬, Song of the sea 라는 유명한 공연, 

레이저 + 불꽃 + 뮤지컬 등 화려함, 허나, 이제 없어져서 못봄>


<센토사 - 시티 케이블카에서 본 야경>


<센토사 - 시티 케이블카에서 본 야경>




싱가포르는 4박 5일 일정으로 머물렀는데요,

뭔가 바쁘게 돌아다녔는데, 사진을 많이 남기지 않아 아쉽네요.

싱가포르는 다양한 사람들과 음식, 그리고 문화를 느낄 수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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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가장 특징은 다민족 국가라는 점입니다.

작은 도시 국가지만, 다양한 사람들이 어울려 살아가고 있음은,

잠시 여행하면서도 바로 느낄 수 있습니다.


어디에나 있는 차이나 타운은 물론,

강 동쪽에 리틀인디아라 불리는 곳에 인도사람들이,

또, 아랍스트릿 주변으로 아랍인들이 모여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 만,

그냥 사람 사는 거 다 똑같죠.. 특별히 제 관심을 끄는건 없었네요.

뭐, 괜찮은 레스토랑 하나 잡아서 가는 길에 잠시 구경하고 지나치시면 충분할 듯 합니다.



아래는 아랍 스트릿 주변 사진들입니다.



<Masjid Sultan 앞 스트릿, 관광상품점과 식당들>


<Masjid Sultan 앞에서, 시간 맞추면 들어갈수도 있답니다>


<그라비티가 특징적인 스트릿>


<뭐 요런 그림들>

<원색이 특징적인 건물>


<아파트도 알록달록>





리틀인디아는 분명히 갔다온것 같은데.. 사진조차 없네요. ^^;

뭔가 특이하다는 걸 못느꼈나봅니다.



반면, 차이나 타운쪽은 조금 색 다릅니다.

뭔가 사원 같은 것도 있고, 절 같은 것도 있고, 상점도 크고.. 

춤추는 이상한 사람들도 있고..



사진은..


<Sri Mariamman Temple, 사람들 들어가서 예배드리던데, 정체는 모르겠네요>


<Buddha Tooth Relic Temple and Museum, 절>


<Buddha Tooth Relic Temple and Museum, 내부>

<Buddha Tooth Relic Temple and Museum, 내부2>


<차이나타운, 중국 아줌마 아저씨들이 이상한 춤을 떼로 추고 있음..>



차이나타운쪽 사진이 부족한데,

길거리 상점이나 식당, 기념품 상점들이 꽤 넓에 펼쳐져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이리 저리 돌아다니면서 구경하기 좋았어요.




다음은 .. 솔직히 가고 싶은 곳이 없어서 선택한 박물관..

우리나라 역사도 잘 모르는데, 왜 갔는지.. 게다가 설명이 다 영어.. 

영어 잘하고 역사 좋아하시면 가보세요.


<National Museum of Singapore, 외관>


<옛날 자전거도 있고..>


<멋진 차도 있고..>


<전통의상도 있고..>


<전통 인형도 있고..>


<이건 뭔지 모르겠다..>





다음은, 기타 등등 입니다.


<St Andrew's Cathedral, 이쁜 성당>


<St Andrew's Cathedral, 정면>


<그 유명한 야쿤 카야토스트, 진짜 독트하고 맛나고 쌈>


<길거리 아트>


<The Esplanade, mall에서 무료공연>


<The Esplanade, mall에서 무료공연2>

<central station 앞에 유명한 바쿠테, 갈비탕 같은건데 꿀맛>


<아마도 오차드로드..>


<차이나타운 근처 큰 식당인데.. 그냥 저렴한 중국 음식 팝니다.>



뭔가 힘들게 돌아다녔던 것 같은데, 남은 사진이 별로 없네요.

시내는 가고 싶은 곳 몇개만 선정해서, 

하루 내로 다니는게 좋을 듯 싶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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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를 상징하는 2가지로,


  - 지붕에 커다란 크루즈를 올려 놓은, 그리고 최고층의 수영장이 유명한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 상반신은 사자, 하반신은 물고기인 싱가포르의 상징 머라이언


을 생각할 수 있는데요,

Merlion Park에 가면, 두가지를 한번에 구경할 수 있습니다.


근방을 오고가며 찍은 사진들 올립니다.













뭐 솔직히 제겐 독특하게 생긴 비싼 호텔과 조각상일 뿐이네요.. 

그나마 밤에가면 멋진 야경과 시원한 바람이 있어 좋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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