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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의 명물중 하나인 블루 마운틴에 다녀왔습니다.


보통 데이투어로 '블루마운틴 + @' 로 많이 방문하시는데요,

데이투어로 가면, 블루마운틴에서 머물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적을 것 같아,

My-multi3 를 끊어서 교통비가 무료라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갔습니다.

근데.. 그냥 데이투어로 가세요.. 그게 편합니다.


블루마운틴은 크게 2가지 관광 포인트가 있는데요,

첫째는 세자메봉이 있는데 에코포인트와 

케이블카가 있는 시닉월드입니다.


보통, 에코포인트에 들러서, 풍경 구경을 하고, 산책로를 통해 

시닉월드까지 걸어간 후 관광을 계속합니다.




에코 포인트


에코 포인트에서는 광활한 숲(?)을 구경할 수 있구요,

명물인 세자매 봉과 다양한 산책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제 경우 세자메봉까지 간 후에,

좀 더 걷고 싶어서 그 아래쪽에 가장 긴 산책로를 선택했는데요..

한 20분 가는데, 내려가는 계단이 계속되길래,

포기하고 되 돌아왔습니다... 힘만 빼고.. 절대 가지 마세요.


차라리, 시닉월드에서 열차타고 내려가면, 

공원이 있는데요 거기를 시간내서 산책하시는게 더 좋을 것 같네요.


제가 갔을 때.. 아쉽게도 안개가 좀 꼈네요.

그래서 인지.. 우리나라 산하고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는.. ^^;


<에코 포인트>


<에코 포인트>


<세자매 봉>


<세자매 봉>


<에코 포인트 풍경>


<에코 포인트 풍경>


<에코 포인트 풍경>


<에코 포인트 풍경>


<아마도.. 세자매봉 뒤통수..?>


<에코 포인트 풍경


<그 빌어먹을 산책로, 이런 길이 계속이어짐>





시닉 월드


시닉월드는.. 케이블카 등을 타고 블루마운틴을 둘러볼 수 있는 곳입니다.


원래, 열차랑 케이블카랑 따로 티켓을 살수 있는 것으로 알았었는데,

뭐가 바꼈는데, 제가 갔을 때는 통합형으로 사야 되더라구요.

겁나 비싼고 돈 아까운데.. 뭐 별 수 있나..


시닉월드 메인 건물에는 기념품 가계들이 있구요,

아래 사진에 열차 타고 내려가면 넓은 공원이 있어 산책하기 좋습니다.



<시닉월드의 열차, 전혀 안무서움>


<시닉월드의 열차>


<조형물, 광부 인듯>


<광산입구, 예전에 광산이었나보네요>


<케이블카에서의 풍경>


<케이블카에서의 풍경>


<무서운 노랑 케이블카>


<심지어 바닥도 유리, 근데 유리가 더러워서 안무섭다>


<케이블카에서 볼 수 있는 폭포>


<사진에 표현이 안된데 진짜 어마어마 하게 긴 폭포>




아래부터는 기차역으로 오는 길에 마을 둘러보다 찍은 동물들.. ^^;


<뭔 새가 모여있나 봤더니.. 앵무새 -_->


<길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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