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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째에 는 샌드보드, 돌고래 왓칭, 와이너리를 돌아보는 

데이투어를 신청해서 다녀왔습니다.


가격은 잘 기억 안나지만.. 한 사람당 $80 정도 였던 것 같네요.

(한국 현지 여행사 기준)


일정은 와이너리에서 와인 시음, 샌딩보드, 점심식사, 돌고래 왓칭 순으로 진행됐구요,

이동시간이 좀 길었던 것 빼면, 괜찮은 여행이었던 것 같네요.

점심으로 설렁탕이 제공됐는데, 오랜만에 맛있는 한국음식 먹으니, 정말 좋았다는.. ^^;



와이너리


안타깝게도 사진이 없어요. 정확히는 찍을만한 것이 없었다는.... 

하지만, 나쁘지 않았습니다.

평소 술에 별 관심이 없는데, 와인에 대해 설명도 해주고, 시음도 할 수 있어서.. 

와인 마음에 들면 구입도 가능합니다.




샌드 보드


사막과 같은 곳에 가서 모래 언덕을 보드 타고 내려오는 건데요.
내려오는건 신나는데...
언덕을 걸어올라가야 되서.. 힘들다는..
거기다.. 이곳 햇빛이 너무 강합니다.
한시간도 안놀았는데, 너무 지치고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포인트로 이동하기 위한 사막(?) 전용 버스>


<사막은.. 아는데.. 사막 같은..>


<눈썰매장 처럼.. 직접 언덕을 올라가야 됩니다>


<맨바닥에서 포즈 ^.^v>




돌고래 왓칭


마지막으로 들른 곳은 야생돌고래를 구경하는 돌고래 왓칭 입니다.
항구에 들러 배를 타고, 포인트로 이동해서 돌고래를 구경하는 건데요.
돌고래를 볼 순 있지만, 가까이서 보는건.. 불가능해요.. 
하지만, 바닷바람도 시원하고, 풍경도 너무 좋고, 괜찮은 일정이었습니다.

<선착장의 모습>


<보트 뒤편에서 노는 사람들>


<돌고래..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에 있어요.. ㅎㅎ>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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