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중국 상해 여행 - 쇼우닝루, 샤오롱샤
쇼우닝루, 샤오롱샤, 마라롱샤 간혹 미디어에서 중국이 소개될 때,바구니에 담긴 작은 가재를 손으로 까먹는 장면이 나오곤 하는데요이는 중국인들이 흔히 먹는다는 샤오롱샤라고 합니다. 상해에 간김에 샤오롱샤를 먹어보기로 하고, 야시장 골목인 쇼우닝루로 갔습니다. 쇼우닝루에서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가장 첫번째 가계에서 한국말로 말 걸어줘서 글로 들어갔습니다.568번인가 였던 것 같네요. 그곳에서 다양한 음식을 먹었는데요, 먼저, 기본 샤오롱샤입니다. 양념을 발라 찐듯한 음식이었는데요,위 사진 처럼 국물 없이 나옵니다.양념이 베어 짭짤하지만, 맛이 진하진 않아서 그다지 특색있지는 않았습니다 다음은 마라롱샤를 시켜봤는데요. 그냥 롱샤와 달리, 안쪽까지 양념이 있지는 않습니다.그냥 먹으면 양념맛이 안나요.근데 담겨서 ..
2018.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