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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처럼 회의하라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김영한 외 (청년정신,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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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점수 : ★★★★

회의하는 방법에 대해 명확히 알려주는 책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너무나 당연한 애기를 한다고 생객했는데,
현실에 와보니 그 당연한 것들이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 같네요...


(요약)
1. 의미 없이 잦은 회의나, 긴 회의가 많은 회사는 망하는 법이다. 회의를 소집하기 이전에 다음과 같은 사항을 체크하라.
- 꼭 필요한 회의인가?
- 스스로 결정하면 되는 것은 아닌가?
- 더 좋은 수단이 있을 수 있지 않은가?

회의를 소집하게 될 경우에는 “꼭 필요한 사람”으로 참석자를 줄이는 것이 비용낭비를 줄이는 것이다.

2. 회의를 소집할 때는 다음과 같은 유의하자.
1) 목적을 분명히 하라. 결론이 없는 탁상공론은 시간낭비일 뿐이다.
2) 회의를 사전에 공지하라. 알아 두어야 할 정보가 있다면 자료화하여 배포하고 참석자가 준비해야 할 과제를 분명히 제시하라.
3) 회의 시간은 일반적으로 업무가 과중하지 않은 때가 좋다. 또한, 아침에 회의하는 편이 더 좋다.
또한, 회의에 참석자는 소집자가 제시한 정보나 과제를 철저히 준비하도록 하자.

3. 회의 진행 시 유의사항
1) 회의에 방향을 잃지 말아라. 여러 가지를 논의하다 보면 회의에 주제와 맞지 않은 것들이 논의되는 경우가 많다. 회의진행자는 이런 점을 유의하고 회의가 올바른 방향을 유지하도록 한다.
2) 회의를 소집하는 것은 분명한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회의 시에는 반드시 그 목적에 맞는 결론을 결정해야 한다. 결정하기 쉬운 안건을 먼저 논의하는 것이 무의미한 회의가 되지 않는 방법 중에 하나이다.
3) 본격적인 논의 전 5분정도 시간을 할애하여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자. 조금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더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는 법이다.
4) 회의는 PT가 아니다. 주입 전달식에 회의보다는 자유 토론식의 회의가 되도록 하자.
5) 회의는 근무에 연장선이다. 회의에서 침묵하는 자는 근무 태만이다.
6) 참석자에 의견을 인정하고 존중해라. 의견을 무시하거나 반박한다면 반발심을 일으키거나, 좋은 의견에 있어도 말하는데 망설이게 된다.

4. 회의 도중에는 진행경과를 참석자에게 알려주고, 회의가 끝나면 결정사항 및 향후 일정 등을 정리하여 공유한다(회의록).


5.
회의진행 프로세스(책 내용)

1) 시작 → 환영인사 → 소개 → 목적/목표 제시 → 진행 경과 보고 → 안건 공지 → 시간 운영 공지 → 역할 확인 → 토의

2) 토론 결과 요약 → 의사결정 사항 요약 → 추가적 논의 필요사항 논의 → 개인별 역할 확인 →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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