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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머물렀던 chill backpackers.

지내는 동안 본 사람들은 거의 다 외국 백팩커들이었다.

한국 사람 한 팀(3명 이었나?) 본듯.. 


원래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대체로 조용한 분위였음.



약간 정신병원 느낌이...






5인실 예약했는데, 3인실 줬다.

2일 동안 한 침대는 비어 있었고, 한 침대는 외국인이 썼는데,

내가 도착했을 때 나가선, 

이틀 후 아침에 들어와 짐싸서 나가드라 -_-;


결국 2일 동안 혼자 잤음.




시설은 깨끗함. 청소도 매일마다 해주고..

방마다 개인 키 카드가 있어서 안전하기도 하고..

5분 거리에 coles도 있다.


인터넷 12시간에 5$, 세탁 4$, 건조 3$ 정도..


나름.. 영화관도 있다...



최대 단점은 city central station까지 걸어서 20분....

아, 그리고 근처에 coles는 있는데, 한인마트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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