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이날은 오전에 마오콩 케이블카를 타고, 오후에 예류 지질공원을 다녀왔습니다.
먼저, 마오콩은 MRT를 타고 동물원 역에서 내리시면,
조금 떨어진 곳에 케이블카 정류장이 있구요,
케이블카를 타시면 정상까지 산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마아콩 케이블카가 유명한 이유는, 운행 거리와 시간 때문일 것 같은데요,
최초 지점부터 정상까지 올라가는데 약 30분 가까이를 이동합니다.
물론, 이동 중에 멋진 풍경도 볼 수 있구요.
마침 제가 갔을 때 사람이 없어서, 혼자 케이블카를 탔는데요,
셀카도 마음대로 찍고 풍경도 찍고, 음악도 듣고 좋았던 것 같네요.
가족이나 커플단위로 와서 타시면 오붓한 시간 될 것 같네요.
<케이블카 타는 중>
<케이블카 타는 중, 풍경>
<케이블카 타는 중, 풍경>
마오콩산 꼭대기에는 몇 개의 찻집과 식당들 빼고 별 것 없는데요,
저는 '차 박물관' 쪽으로 가다가 귀찮아서
경치 좋은 노천카페에 앉아 커피 한잔 먹고 내려왔습니다.
<마오콩 노천카페>
<마오콩 노천카페에서 풍경>
오후에 간 예류 지질공원은 타이페이에서 북동쪽 해변에 있는데요,
독특한 모양의 기괴암석으로 매우 유명한 관광지 입니다.
가는 날 비가 와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 정말 이쁘게 꾸며진 공원이었던 것 같네요.
특히, 각양각색의 기괴암석이 정말 독특합니다.
대만 여행 하시면 꼭 들러보시길 추천해요.
아래부터는 사진!
<가장 유명한 여왕 바위>
<하트>
<토끼??>
<대포? 거시기?>
<두꺼비?>
끝.
반응형
'여행 > 대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행] 나홀로 대만 여행 - 딘타이펑, 중정기념관, 시먼딩 (0) | 2015.05.05 |
---|---|
[여행] 나홀로 대만 여행 - 핑시선(허우통, 시펀, 핑시), 지우펀 (1) | 2015.04.22 |
[여행] 나홀로 대만 여행 - 고궁박물관, 신베이터우 온천, 단수이 코스 (3) | 2015.04.20 |
[여행] 나홀로 대만 여행 - JV's 호스텔, 101타워, 용산사, 용캉 우육면 (0) | 2015.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