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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이사에서 정문을 뒤로하고 왼편으로 조금만 걸으면 막탄몰입니다.

막탄몰에는 슈퍼마켓부터 레스토랑, 카페, 아울렛 상점까지 다양하게 있는데요.

그 중에도 방문해 봤던 식당들에 대해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츄비츄비

SM마켓 반대편, 즉, 아울렛 잇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것이 새우팩인데요, 1파운드에 380페소 정도로 저렴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0.5 파운드 먹었는데요. 질릴정도로 많이 줍니다.

뭐 맛이 더 있거나 그러진 않구요 그냥 새우입니다.

다른 메뉴들도 150 ~ 250페소 정도 가격에 제공되고 있지만, 뭔지 몰라서 못시켰네요.

근데 현지 사람들보니 새우팩 안먹고 다른 것들 많이 먹더라구요.

두번 방문했고 새우팩, 꼬치, 마늘밥 정도를 먹었습니다(의외로 마늘밥이 꿀맛...).






졸리비

막탄몰 한 가운데 떡하니 크게 자리잡고 있는 식당으로 패스트푸드점입니다.

필리핀에 맥도날드 급으로 많다고 하는데요.

밥, 치킨, 스파게티 정도가 주 메뉴로 보시면 됩니다.

100 미만부터 시작해서 150페소 정도까지 매우 저렴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메인 식사로 하기엔 좀 부실하지만, 출출할 때 먹기 딱 좋습니다.







조비스

SM마트 옆에 위치한 식당입니다.

햄버그 스태이크, 립, 소세지와 같이 구운 음식을 주로 팔구요.

가격은 100 ~ 150페소 정도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맛있다는 후기가 있어서 방문해 봤지만, 

제 입맛에는 조금 짯네요. 그래도 먹을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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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맨틀은 퍼스에서 버스로 약 40~50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한 해안도시 인데요,


맛있는 수산물을 구할 수 있고,


주말마다 market이 열리고,


각종 이벤트가 많고,


독특한 분위기로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 가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카푸치노 거리라고 불리는 시티 중심지 입니다.

테라스 딸리 커피숍이 많구요,

고급 레스토랑도 많이 있어요.




요기는 서쪽 바다쪽에 레스토랑들이 모인 곳인데요,

퍼스 시티에서는 맛보기 힘든

맛있는 fish&chips와 같은 각종 씨푸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요래 테라스에 앉아서 밥한끼 하면 꿀맛.. ^^;




식당가 옆으로 조금만 가면

Little Creatures 라는 맥주를 생상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만든 맥주를 먹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음식도 판매하니,

맥주 좋아하시면 필수 코스.




요긴 서쪽에 있는 공원. 

관람차 하나 있는 것 빼면 여느 공원과 다름 없습니다.




요긴 tourist center 근처에 street인데요,

주말에는 이처럼 market이 열려서 각종 먹거리나 즐길거리가 있습니다.





위 street에서 본 red bull 행사..



이것도..저 차가 레드불로 가득 찼었죠,

저도 하나 얻어 먹었씁니다. ㅎㅎ




가끔은 밴드 공연도 즐길 수 있어요.





프리멘틀 market 사진이 없네요..

요긴 market안에 유명한 일본 라면집.. ^^;

market안에서는 음식도 팔고, 과일도 팔고, 각종 공산품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bar와 미용실도 있다는.. ㅎㅎ

생각보다 규모는 작으나, 구경거리는 알차게 들어있습니다.



정체 모를 시계탑. 그냥 이뻐서...




사우스 비치라는 이름의 해변, 

방문당시 조금 쌀쌀해서 사람은 많이 없어요,

아마 여름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빌듯 한.. 




프리멘트은 퍼스시티에서 가까우면서, 다른 매력을 가진 도시로,

꼭 한번은 방문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단, 반드시 주말에 가세요, 평일에 가면 횡하니 유령도시 입니다. ㅎㅎ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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