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와이탄



상해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멋진 야경일겁니다.
그리고, 그 야경의 중심에 와이탄이 있습니다.


와이탄은 난징동루 우측의 강가(bund, 부둣가)를 말하는데요
강쪽으로는 멋진 스카이라인이
도심쪽으로는 멋진 건축물들이 있어 환상적인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난징동루역에서 동쪽으로 쭉가면 만날 수 있구요.
강을 따라 부둣가가 길게 이어져 있어 다양한 뷰를 볼 수 있습니다.







<와이탄의 낮 풍경>


<와이탄의 야경>


<와이탄의 야경>


<와이탄의 야경>


<와이탄의 야경>

반응형
300x250


홍콩에 대표적인 관광지로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가 있는데요,

세계에서 가장 긴 옥 외 에스컬레이터라고 합니다.

이것이 위치한 지역이 굉장히 높은 지형인데요,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침에는 하향, 그 외시간에는 상향으로 움직입니다.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이유는, 

굉장히 긴 거리가 에스컬레이터로 연결되어 있는데,

중간중간에 집도 있고, 맛좋은 레스토랑이나 바(bar)가 굉장히 많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올라가다보면, 서양 친구들이 길에서 자유롭게 맥주 먹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다녀온 감상으로는...

더럽게 깁니다. 끝도 없이 올라가요, 굳이 계속 올라갈 필요 없어요. 내려올 때 힘듭니다.

그리고, 골목길이 많아서 길 찾기가 힘들어요, 맛집은 미리 검색해서 찾아가는게 좋겠네요.

저는, 혼자가서 그냥 로컬 식당가서 대충 먹었지만..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초입부분>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내부>


<위에서 바라본 모습>


<올라올 땐 좋았지.. 걸어서 내려가야된다..>






다음은 또 다른 대표적인 관광지인 빅토리아 피크트램입니다.

말 그대로 트램을 타고 산 꼭대기에 올라가는 것인데요,

멋진 전경을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쇼핑센터와 레스토랑, 마담투소 박물관 등 놀걸이도 있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제가 여행간 날이, 무슨 홍콩에 공휴일이었다고하네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줄 선 시간만 4시간 가까이되서, 고생한 기억이 너무 크네요.

그래도, 피크에서 바라본 풍경과 야경은 정말 특별하니, 꼭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꼭 사람 없는 시간에 가시길..).



<빅토리아 피크트램 입구>


<이 미친 인파.. 이 만큼 길 건너편에 또 있었다는..>


<2시간 가까이 기다려, 드디어 내부 진입..>

<트램 내부도 만원..>


<피크에서 풍경>


<피크에서 풍경>


<피크에서 풍경>



<피크에서 야경>


<피크에서 야경>


<레이져쑈가 한창이네요, 원래 계획대로라면 구경가는건데..>


<내려가는 길에도 어마어마한 줄이...>




홍콩 여행이 짧긴 했어도, 사실 나중에는 갈곳이 없어 시간이 남더라구요,

남은 시간에는 쇼핑하고 돌아다녔는데,

쇼핑몰도 많고, 물건도 다양한 것은 맞더라구요.

하지만, 환율이 너무 안좋아서 가격 메리트가 없었던 기억이 있네요. ㅠㅠ

아마도, 다음에는 먹거리 여행이나 마카오와 함께 돌아보는 일정으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끝.



bye bye..

반응형

'여행 > 홍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행] 홍콩 - 심사추이 주변과 야경  (1) 2015.01.07
300x250


친구 만나러 잠시 홍콩에 들렀었는데요,

정말 어느 도시보다도 사람 많고, 복잡한 느낌이 나는 도시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심사추이는 홍콩 중심지로 북섬 위치해 있는데요,

항구 주변에는 Avenue of stars(연예인거리?)와 시계탑 등의 

홍콩의 상징적인 관광지와 야경(Skyline), 레이져 쇼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쭉 둘러본 결과, 뭐 시계탑이나 구조물은 별 감흥이 없었는데요.

섬 경계선을 따라서 산책로가 길게 이어져 있어,

바닷바람 쐐면서 산책하기 정말 좋구, 사람들과 야경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시계탑>


<스파이더맨 구조물>


<뭔가 상징적인 건축물인데... 뭔지 잊어버림..>


<이건 그냥 길가에 구조물>


<낮에보는 항구 주변>


<낮에보는 항구 주변>





홍콩의 또 다른 자랑 중 하나는 멋진 Skyline이라고들 하는데요.

항구에서도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지만,

정말 제대로 보려면, 관광 페리를 타거나,

그냥 대중교통 페리를 타는게 좋습니다.

남섬과 북섬을 오고가는 페리는 가격도 얼마 안하니, 오고가실 때 한번쯤 타시면 좋겠네요.


아래 사진은 페리타고 왔다갔다 할때 한장씩 찍은 것인데요,

검은 화면과 밝은 불빛이 조화되어 오묘한 느낌을 주네요.








<연인끼리 왔다면 요런 배 한번 타주는게...>




멋지긴 한데.. 시드니 Skyline이 더 멋진듯..


끝.

반응형
300x250


Gardens by the bay는 인공 공원으로,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공원 자체가 굉장히 넓고 볼 것이 많은데요,

추가로, 공원 내에 있는 돔 형태의 식물원들도 새로운 구경꺼리로 유명하답니다.



저는 돔(dome)을 목표로 갔기 때문에 공원 사진은 많지 않은데요,

다른 블로거들 사진 보니, 제가 못 가본 곳도 많고,

밤에 조명 켜진 것 보니 이뻐서, 나도 밤에 가볼껄 하는 아쉬움도 생기네요.


<공원 입구>


<공원 내 풍경>


<공원 내 풍경>

<이 공원의 마스코트인 인조 나무들, 저녁엔 불켜짐니다..>





공원의 중앙에 가면, 커다란 2개의 돔이 있는데요, 각각.

  - Flower Dome

  - Cloud Forest

입니다.


입장을 위해서는 입장권을 각각 사야 하는데요,

두개 합쳐진 티켓도 5만원 이상으로 가격이 비쌉니다.

꽃과 식물을 너무 사랑하면 반드시 두곳 다 가시는게 좋지만,

그게 아니라면, 골라가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꽃에는 별로 관심 없어서 Flower Dome은 정말 돈 아까웠구요,

Cloud Forest 는 볼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되네요.



<Flower Dome, 꽃밭>


<Flower Dome, 선인장, 작은 나무 등 다양한 지역의 식물을 볼 수 있다>


<Cloud Forest, 그냥 이런걸 만들 수 있다는게 놀랍다>


<Cloud Forest, 왜 cloud 인지 보여주는...>


<Cloud Forest, 건축물 위에 올라가서 찍은 사진>


<마리나베이센즈 호텔과 함께, 듣기로는 호텔 전용 길도 있다고 하던데.. >





마지막으로는 센토사 섬에 대한 내용인데요,

센토사섬은 그냥 섬 자체가 놀이동산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섬 내에 유니버셜스튜디오도 있고,

그것을 빼더라도 각종 놀이기구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답니다.


저는 혼자가기도 했고, 시간도 많이 없었던 관계로,

그냥 섬 한바퀴 돌고 왔는데,

만약 다음에 연인 또는 가족과 활동적인 여행을 계획한다면,

이곳을 다시 방문할 것 같네요.



<센토사섬, 여기도 머라이언>

<센토사섬, 루지라는 놀이기구, 의외로 재밌음.>


<센토사섬, 실로소비치, 해질넠 근처 바도 있고 느낌있는 해변>


<센토사섬, Song of the sea 라는 유명한 공연, 

레이저 + 불꽃 + 뮤지컬 등 화려함, 허나, 이제 없어져서 못봄>


<센토사 - 시티 케이블카에서 본 야경>


<센토사 - 시티 케이블카에서 본 야경>




싱가포르는 4박 5일 일정으로 머물렀는데요,

뭔가 바쁘게 돌아다녔는데, 사진을 많이 남기지 않아 아쉽네요.

싱가포르는 다양한 사람들과 음식, 그리고 문화를 느낄 수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끝.


반응형
300x250


싱가포르를 상징하는 2가지로,


  - 지붕에 커다란 크루즈를 올려 놓은, 그리고 최고층의 수영장이 유명한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 상반신은 사자, 하반신은 물고기인 싱가포르의 상징 머라이언


을 생각할 수 있는데요,

Merlion Park에 가면, 두가지를 한번에 구경할 수 있습니다.


근방을 오고가며 찍은 사진들 올립니다.













뭐 솔직히 제겐 독특하게 생긴 비싼 호텔과 조각상일 뿐이네요.. 

그나마 밤에가면 멋진 야경과 시원한 바람이 있어 좋네요.


끝.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