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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오전에 마오콩 케이블카를 타고, 오후에 예류 지질공원을 다녀왔습니다.



먼저, 마오콩은 MRT를 타고 동물원 역에서 내리시면, 

조금 떨어진 곳에 케이블카 정류장이 있구요,

케이블카를 타시면 정상까지 산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마아콩 케이블카가 유명한 이유는, 운행 거리와 시간 때문일 것 같은데요,

최초 지점부터 정상까지 올라가는데 약 30분 가까이를 이동합니다.

물론, 이동 중에 멋진 풍경도 볼 수 있구요.


마침 제가 갔을 때 사람이 없어서, 혼자 케이블카를 탔는데요,

셀카도 마음대로 찍고 풍경도 찍고, 음악도 듣고 좋았던 것 같네요.

가족이나 커플단위로 와서 타시면 오붓한 시간 될 것 같네요.



<케이블카 타는 중>

<케이블카 타는 중, 풍경>


<케이블카 타는 중, 풍경>




마오콩산 꼭대기에는 몇 개의 찻집과 식당들 빼고 별 것 없는데요,

저는 '차 박물관' 쪽으로 가다가 귀찮아서 

경치 좋은 노천카페에 앉아 커피 한잔 먹고 내려왔습니다.


<마오콩 노천카페>


<마오콩 노천카페에서 풍경>





오후에 간 예류 지질공원은 타이페이에서 북동쪽 해변에 있는데요,

독특한 모양의 기괴암석으로 매우 유명한 관광지 입니다.

가는 날 비가 와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 정말 이쁘게 꾸며진 공원이었던 것 같네요.

특히, 각양각색의 기괴암석이 정말 독특합니다.

대만 여행 하시면 꼭 들러보시길 추천해요.


아래부터는 사진!









<가장 유명한 여왕 바위>

<하트>

<토끼??>


<대포? 거시기?>


<두꺼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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