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장르: 소설
저자: 이미예
이 책을 평가하는 문장 중에 "어른을 위한 동화책"이라는 것이 가장 정확하게 표현한 책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꿈에 대해 어렴풋이 생각해왔던 관념들과
작가가 갖고 있는 꿈에 대한 상상력이 더해져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냅니다.
매우 쉬운 단어로 구성되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고, 메시지들도 명확합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그래서 깊은 몰입감을 주지는 않지만,
다른 책들과 차별화 되는 선하고 따뜻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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