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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advisor에서 보고 방문한 식당입니다.

 

일단, 스태프가 매우 friendly하고 친절합니다.

 

스프링롤, 반세오, 모닝글로리, 볶음누들, 쌀국수 먹었구요.

스프링롤은 10만동인데 두개 나오네요.

반세오도 좀 별로였습니다.

나머지 음식은 다 맛있었습니다.

 

다만, 가격대는 다른 곳에 비해 조금 있습니다.

 

 

<쥬문한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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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여러 차레 소개되어 궁금증을 갖고 맥주거리에 가봤습니다.

 

이른시간에 방문했음에도

좁은 길에 사람은 많고, 삐끼는 붙잡아대고 ...

뭔가 복잡복잡한 분위기의 거리였습니다.

 

저는 1900클럽 근처에 '참이슬'이라고 간판을 단 곳에 방문했는데요.

그곳에서 bbq를 시켜서 먹어봤습니다.

 

bbq는 버터와 기름에 고기를 구워서 먹는 음식인데요 (사진참조)

뭐.. 별 특색은 없었습니다.

딱히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그냥 버터와 고기 맛.. 

 

음식 가격은 bbq 2인분에 12,500원 정도이고, 

단품메뉴는 4,000원 정도로 가격대는 좀 있습니다.

 

약간 이색적이거나 북적북적한 분위기를 좋아하면 방문해볼만할 것 같네요.

필수방문 코스는 아닌 것 같습니다.

 

<b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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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안끼엠 호수 근처에 있는 분짜 맛집입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

 

짜조가 함께 나오는 분짜 세트(5만동)을 먹었는데요,

분짜는 국물이 맛있고 야채들이 신선하면서도 향이 너무 좋아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짜조의 경우 친구는 맛있게 먹었는데 저는 고기 비린내가 심해서 못먹겠네요.

(짜조 냄새는 이집 문제가 아니라 베트남 짜조 자체가 다 그런거 같네요)

 

이집의 단점은 위생상태가 안좋습니다.

2층에서 먹었는데 바퀴벌레가 근처에서 기어다녀요.

 

감안해서 가시길 바랍니다.

 

<분짜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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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말에 베트남 하노이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에서 위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에 호안끼엠 호수 근처에 있는 호텔 중

저렴하고 Tripadvisor 평가가 좋은 골든 선 팰리스 호텔을 예약했는데, 

이슈가 생겨서 골든 선 스위트 호텔에서도 하루를 보내게 됐습니다.

 

두 호텔은 바로 옆에 붙어 있고, 시설상 큰 차이는 없구요,

단지 팰리스는 조식이 주문식만 제공하지만 스위트는 부페+주문식으로 스위트가 좀더 좋습니다.

조식은 둘다 맛있어요.

 

호텔은 4만원 좀 넘는 금액에 2주전에 예약했구요, 위치 좋고, 깨끗하고 직원들은 친절했습니다.

환전도 좋은 비율로 제공해주고,

투어 예약도 가능해서 여러가지로 편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특히, 연계된 마사지샵이 있는데 2번이나 방문할 정도로 퀄리티가 좋고

20%할인도 해줘서 저렴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골든 선 팰리스 호텔의 패밀리 룸>
<골든 선 스위트 호텔의 트윈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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