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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각



상해 주변에는 다양한 수향도시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 주가각은 상해 시내에서 약 1시간 정도 떨어진 가까운 수향도시입니다.


주가각에가면 강가의 멋진 풍경과 그 주변의 상가들을 구경하게 되는데요.

상가들은 현지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통시장 느낌이 강했습니다.


상해 도심과는 확실히 다른 풍경과 분위기가 느껴지기 때문에,

색다른 관광을 원한다면 시간을 내서 방문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토요일에 방문했는데 통행이 불편할 정도로 사람이 많았습니다.

참고하여 방문하시면 좋겠네요.



주가각 가는 법

대세계역 3번 출구로 나가서 아래 지도 위치로 이동.

버스는 고속이나 쾌속을 탑승 (버스에 써있고, 아니면 타서 노선표가 단순하면 고속이나 쾌속임)




주가각에서 돌아오는 법

도착한 버스터미널에서 3번 정류장에 오는 버스를 타면됩니다.






<주가각 입구>


<주가각 풍경>


<주가각 풍경>


<주가각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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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타워




와이탄의 동쪽 강 건너를 보면,

동방명주, 상해 세계금융센터(SWFC), 상하이타워 등의 유명한 건물들이 모여있습니다.



마천루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와이탄과 다른 느낌의 야경을 볼 수 있고,

유명한 빌딩에 올라가 높은 곳에서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많이 방문합니다.



저는 마천루에 있는 빌딩 중에 상하이 타워로 갔는데요.

세계에서 2번째로 높은 빌딩이라는 상징적 의미와

119층이라는 어마어마한 높이에서 야경을 볼 수 있다는 이유에서 였습니다.



상하이타워는 2호선 Lujiazui에서 도보로 갈 수 있구요. 입장료는 180위안입니다.

119층에는 카페도 있어서 야경과 함께 커피도 한잔 할 수 있습니다.





<동방명주 탑>


<SWFC, 진마오타워, 상하이타워>


<상하이 타워에서의 야경>


<상하이 타워에서의 야경>


<상하이 타워에서의 야경>


<상하이 타워에서의 야경>


<상하이 타워에서의 야경>


<상하이 타워 근처의 야경>


<상하이 타워 근처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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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탄



상해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멋진 야경일겁니다.
그리고, 그 야경의 중심에 와이탄이 있습니다.


와이탄은 난징동루 우측의 강가(bund, 부둣가)를 말하는데요
강쪽으로는 멋진 스카이라인이
도심쪽으로는 멋진 건축물들이 있어 환상적인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난징동루역에서 동쪽으로 쭉가면 만날 수 있구요.
강을 따라 부둣가가 길게 이어져 있어 다양한 뷰를 볼 수 있습니다.







<와이탄의 낮 풍경>


<와이탄의 야경>


<와이탄의 야경>


<와이탄의 야경>


<와이탄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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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여행 코스와 예산




3박 4일 일정으로 상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주변에서 자주 충장다니는 분들은 '왜 가냐', '볼 것 없다'는 등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요.

준비하면서 보니 생각보다 관광거리가 많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다양한 곳을 즐겁게 구경하고 왔구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여행 전반에 대한 일정과 예산, 그리고 기타 정보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1. 여행날짜

  - 2018년 3월 23일(금) ~ 3월 26일(월)



2. 비행기

  - 출국일정: 3월 23일 11시 00분 출발 - 12시 푸동 도착

  - 입국일정: 3월 26일 16시 20분 출발 - 7시 30분 인천 도착

  - 아시아나 항공 1인당 24만원 정도에 예약


3. 비자

  - 2인 별지 비자 이용


4. 숙소정보

  - The bund riverside hotel

  - river view로 1박에 9만원 정도로 예악 (trip.com이용)

  - 난징동루역 북쪽에 위치 (5번 출구에서 도보 5분 내외)

     




5. 예산

  - 1인당 85만원

  - 비행기, 호텔, 보험, 비자 등 - 약 50만

  - 환전 - 약 33만(2000위안)

  - 별로 아끼지 않았음에도 남았음.

  - 실 사용 금액 = 약 75만원 (인당 600위안 정도 남음)




6. 일정

  - 기본 대중교통으로 이동. 하지만, 나중에는 힘들어서 택시타고 다님.

  - 대부분 걷는 관광으로 상당한 체력이 요구됨.

  - 밥은 관광지 근처 맛집 검색해서 가기



  1) 첫날

    ① 푸동공항 → 난징동루로 이동 (12시 푸동 도착)

    ② 점심식사 - 상하이 그랜드 마더(동파육, 마파두부 등)

    ③ 와이탄 낮 풍경 구경

    ④ 난징동루 관광

    ⑤ 마천루로 이동 후 야경 감상

    ⑥ 상하이 타워 관광 (야경구경, 커피 한잔)

    ⑦ 저녁식사 - 딘타이펑 (샤오롱바오 등)

    ⑧ 숙소복귀 (9시경 복귀)



  2) 둘쨋날: 

    ① 아침 - 양스 덤플링 (만두) (아침 9시 30분경 출발)

    ② 주가각 이동 후 관광

    ③ 상하이 시티 복귀

    ④ 이동 - Shanghai Circus World역

    ⑤ 저녁식사 - 달러샵 (샤브샤브)

    ⑥ 서커스 구경

    ⑦ 숙소 복귀 (저녁 10시 복귀)



  3) 셋쨋날:

    ① 상하이 임시정부 관광 (아침 9시 30분 출발)

    ② 신천지 관광 (거리 구경, 커피 한잔)

    ③ 점심식사 - 디쉐이동 (등갈비 등)

    ④ 태강로 예술인단지 관광 (계획에 있으나 skip함)

    ⑤ 예원 이동

    ⑥ 예원정원 - 예원상장 - 상하이노가 관광

    ⑦ 숙소 복귀 (잠시휴식) (오후 3시쯤)

    ⑧ 야식 - 마라룡사 (쇼닝루) 




  4) 넷쨋날

    ① 인민광장 구경 (11시 출발)

    ② 아침 - 에그타르트 (릴리안 베이커리, 인민광장역)

    ③ 난징동루 관광 및 기념품 구입

    ④ 점심 - 동베이차관 (꿔바로우 등)

    ⑤ 공항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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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 호텔과 맛집


이번에는 보홀여행에서 머물렀던 호텔과 

그 주변의 식당, 마사지샵에 대해 간단히 작성해 보고자 합니다.




팡라오 리젠트 파크 호텔


먼저, 이 호텔은 메인 빌딩과 웨스트윙 빌딩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메인 빌딩이 좀더 좋다고 해서 예약했는데,

막상 방에 가보니, 와이파이는 물론이고 핸드폰 자체가 안터지더군요.

인터넷을 전혀 안하고 여행을 할 수 없어서,

바꿔달라고 했고, 메인 빌딩에 남은 룸이 없어서 웨스트윙으로 갔습니다.


방 크기나 시설은 메인이나 웨스트윙이나 별 차이가 없습니다.

방은 크고 물도 잘나왔고 깨끗했는데요, 다만, 개미가 조금 있었습니다.


호텔 메인빌딩과 웨스트윙에는 각각 수영장이 있는데요.

웨스트윙은 아주 작은 풀장인 것에 반해,

메인 빌딩 수영장은 크고 깊어서 놀기 좋습니다.


조식은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식당에서 시켜 먹을 수 있는데요,

가겨대비 먹을만 했습니다.


<메인빌딩에 일반 룸 컨디션>


<메인 빌딩에 수영장>





비어가르덴(Biergarten)

바베큐 전문점으로 가격이 저렴한데 맛도 괜찮습니다.

식사 메뉴가 따로 있고,

식당입구에서 재료를 골라 바베큐를 부탁할 수도 있습니다.

포크 벨리, 포크 찹, 닭 꼬치, 새우 등을 먹어봤는데 다 괜찮았습니다.


<식당 입구>


<갈릭라이스, 포크 벨리, 닭꼬치>




이시스(isis)

태국 레스토랑으로, 알로나 비치에 있습니다.

해변에 위치해 있어서 뷰가 좋구요,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저는 감바스와 팟타이 주문했었는데요,

감바스는 매콤한게 괜찮았고 팟타이는 그저 그랬습니다.


<감바스, 매콤합니다>


<평범했던 팟타이>




니키타의 키친

팡라오 리젠트 호텔 옆에 있는 조식식당입니다.

한국에서는 정보가 부족한 식당인데요,

외국 여행 리뷰 사이트에 평이 좋아서 방문해 봤습니다.

아침을 먹으로 갔고,

가장 비싼 Full English Breakfast 먹었습니다.

양도 많이 나오고 따로 주문한 커피도 괜찮았습니다.


<Full English Breakfast>


<메뉴>




누엣타이

알로나비치에 몇 군대의 마사지 샵이 있는데요,

제가 선택한 것은 호텔에서 가깝고 로컬샵인 누엣타이였습니다.

타이 마사지를 받았는데,

너무 시원하게 잘 해줘서 다른 곳 안가고 여기만 갔네요.

마사지 샵은 마사지사에 따라 틀리고,

받고자 하는 마사지에 따라 샵을 잘 선택하시면 되는데요,

타이 마사지를 받고자 하시면 누엣타이도 괜찮을 것 같네요.


<누엣타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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