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나홀로 대만 여행 - 고궁박물관, 신베이터우 온천, 단수이 코스
이날은 북쪽에 있는 주요 관광지 3인방인 고궁박물관 - 신베이터우 온천 - 단수이(담강중학, 홍마오청, 진리대학, 라오제) 를 모두 도는 코스로 잡았습니다. 첫번째 목적지는 대만의 대표 관광지인 고궁 박물관인데요, 사실 박물관에 별로 흥미가 없어서.. 안가려다가,안가면 후회할듯 하여, 대충 보고오자는 생각으로 갔는데요.규모가 정말 크고 다양한 종류의 유물들이 있어서 재밌게 돌아본 것 같네요. 혼자 후다닥 돌았는데 2시간 넘게 걸렸는데요,박물관 좋아하시는 분은 시간을 충분히 잡으시는게 좋겠습니다. 가는법은 스린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사거리에서 우회전하시면 바로 버스있습니다.대부분 버스가 박물관 가니깐, 물어보고 간다 그러면 타시면 됩니다. 박물관을 돌아본 후 허기져서 먹거리 찾다가 스린역에 1인 훠궈집이..
2015.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