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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시티를 대표하는 관광지 3곳이 있는데요.

바로

  - 산 페드로 요세

  - 마젤란의 십자가

  - 산토리뇨성당

입니다.


이 3개의 관광지는 매우 가깝게 붙어 있어 바로바로 구경 가능합니다.


이 관광지들의 문제는 구경할만한 가치가 있는가... 인데...

한 곳당 10분 내외면 충분히 돌아보고, 굉장히 특별한 볼거리를 주진 않습니다.

안보면 아쉽고 굳이 구경해야 하겠다면 가셔야 겠지만, 

바쁜 일정이라면 굳이 시간 내서 안가셔도 좋을 것 같네요.



1. 산 페드로 요새






2. 마젤란의 십자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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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포스팅할 곳은

퍼스 서쪽에 위치한 섬 '로트네스트' 입니다.


이곳은 서호주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로 불리는데요.

그만큼 자연상태(?)가 잘 보존되고,

즐길거리가 가득한 곳입니다.




이 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페리를 타야되는데요,

보통 배값이 저렴한 프리맨틀에서 많이 타고 갑니다.

평일이라도 생각보다 사람이 많으니,

가능하면 배와 가서 즐길거리를 미리 예약하시는게 좋습니다.


<프리맨틀로 가는 페리>






페리를 타고 약 1시간 정도 가면, 섬에 도착하는데요,

내리면 이국적인 풍경과 함께 엄청난 수의 자전거를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 섬은 자동차 운행이 없는 섬으로,

대부분의 관광객은 자전거를 빌리거나 셔틀버스를 타고 관광합니다.


저는 셔틀을 타고 관광했는데요,

자전거로 도는것도 굉장히 매력적이고 좋다고 합니다.

단, 힘들데요. 하루 힘내도 섬 반도 못 돈다고 합니다.

가격은 거기서 거기니, 취향에 따라 선택을.. ^^


그리고, 아래 사진은 선착장 근처 사진들.. 










자전거 투어 외 이 섬이 유명한 것은 스노클링인데요,

물이 엄청 맑고 깨끗하고,

많은 해양생물들이 있으며,

거의 온 섬이 스노클링 포인트인기 때문입니다.


요 아래 장소는 첫번째 스노클링 포인트로,

너무 이뻐서 아래까지 내려 갔으나,

바람이 좀 있어서 구경만 하고 나온 곳입니다.









그렇게 다시 버스를 타고 이동한 다른 포인트,

여긴 해변이 조금 더 넓게 펼쳐져,

사람들이 머물고 놀기에 좀 더 좋은 장소였어요.


저도 이곳에서 자리를 잡고 스노클링을 했는데요,

정말 다양한 물고기와 신기한 바닷속 세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완전 매력 만점!!)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것은

로트네스트 섬의 또 다른 명물인 쿼카입니다.


호주 그 중에서도 이 섬에만 산다는 쿼카는..

쥐처럼 생긴.. 캥거루과의 소형 돌물인데요,


입이 웃는모양으로 생겨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람이 있는 곳이면 어디서든 볼 수 있는데요,

사람을 무서워하지도 않고, 가만히 보면 정말 귀엽습니다. ㅎㅎ




<쿼카 출입금지용 방어막 ㅎㅎ>





지금까지 퍼스(서호주) 근교에 여러 관광지를 포스팅했는데요,

로트네스트 섬은 그 중에 최강자로,

서호주 여행지 중에 반드시 가봐야할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섬을 당일 일정으로 놀러갔는데요,

정말 시간이 너무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어요,

섬의 아름다움과 즐길거리를 여유있게 즐기시려면,

2일 이상 일정을 잡으시길 추천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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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dney City 동쪽에 위치한

Watsons Bay, Gap Park, Bondi beach까지 돌아보는 일정입니다.



Watsons Bay&Gap Park


페리를 타고 Wahtsons Bay 역에서 내리면, 

많은 Pub과 레스토랑, 그리고 그 뒤로 넓은 공원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족, 연인과 함께 나와

평화롭게 음식을 먹고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페리역에서 바로 내리면, Doyles 라는 음식점이 있는데요,

항상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 음식점입니다.

여기서 먹은 Fish & Chip가 제가 먹어본 것 중 가장 맛있었던 것 같네요.


공원을 가로 질러 조금만 올라가면, Gap Park 입니다.

절벽을 따라서, 짧은 산책로가 이어져 있구요,

여기서 바라본 Watsons bay의 풍경은 정말 멋집니다.



<가는길에 찍은 Cruiser, 언젠간 타고 여행을...> 


<선착장 옆에 작은 해변>


<Gap Park에서의 풍경>


<Gap Park에서의 풍경>


<Gap Park에서의 풍경>


<Gap Park에서의 풍경>


<Gap Park에서의 풍경>


<Gap Park에서의 풍경>


<Watsons Bay 마을의 풍경>




Bondi Beach


Bondi Beach는 시드니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해변입니다.

굉장히 넓고 아름다우며, 적절한 파도로 서퍼들한테 인기가 많습니다.

물론, 근처에 식당, 카페 그리고 펍도 많이 있습니다.


아쉽게도 사진은 별로 없네요.. 







Fireworks


본다이까지 다녀온 후 달링하버에 갔는데요,

매주 금요일(?)인가에 진행되는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서입니다.

1시간 전쯤 도착했는데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불꽃놀이 이후에는 거리공연을 하는 사람이 많아, 구경거리가 많습니다.



<엄청난 인파>


<불꽃놀이>


<달링하버 명물 거리공연 아저씨 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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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 힐은 브리즈번 남쪽에 있는 공원입니다.


공원 중앙에 코알라 센터가 있어서 유명한데요,

확실히 시티 근처의 공원보다는 조용하고 평온함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이 공원의 첫번째 특이한 점은 BBQ 시스템이 장작이라는거죠..

사진처럼, 직접 나무를 떼워서 BBQ를 해먹어야 됩니다.

이게 상당히 재밌고 낭만적일 것 같은데.. 실제론 불 붙이는게 쉽지 않습니다 -_-;








공원 중앙에는 코알라 센터가 있습니다.

들어가면.. 코알라 3마리 있어요..

론파인을 가서 수 많은 코알라를 봐서 그런지.. 별 감흥이..










공원에서 돌아다니다 보면, 캥거루과의 동물인

왈라비를 만날 수 있습니다.

캥거루보다 훨시 작고 귀여워요. 

캥거루와 달리 애민해서 다가가서 만지거나 하는건 어렵습니다.







그 외 풍경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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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코스트에 위치한 테마파크 무비월드.


뭐.. 바다 컨셉인데.. 놀이기구는 다 점검 중이고,

그다지 구경할 것도 많지 않고..


컨셉이 아이 데리고 오면 그냥 저냥 구경하기 좋은..? 그런 느낌이다.


무비월드 콤보 티켓을 사서 가보자 해서 왔는데..

별로임.


또 사진만 투척.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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