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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곳은 프리맨틀과 더불어 퍼스의 명소인 스완벨리 입니다.


퍼스 시티에서 차로 약 30분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스완 벨리는


유명한 와이너리는 물론, 비어너리, 초콜릿 공장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명소입니다.




첫번째로 소개할 곳은 유명한 와이너리 Sandalford winery입니다.






내부로 들어가시면 각종 와인은 물론, 


위 사진과 같이 와인관련 장식품이나 각종 용품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한쪽 바에서는 와인 시음이 가능한데요,


이 사진이 메뉴판입니다.


2$, 3$, 5$ 짜리 3가지 메뉴 중 선택을 하는데요,


각 메뉴는 위와 같이 약 8-9개의 와인을 tasting할 수 있습니다.








맛있게 먹었던 와인,


마음에 드는 와인은 바로 구입 가능합니다. ㅎㅎ








다음은 마가렛 리버 초콜릿 공장입니다.


무료로 초콜릿 시식이 가능하다고 해서 들렀습니다.







초콜릿 공장 내부, 


저 둥근 바퀴 같은게 초콜릿입니다.








초콜릿 시식.


그냥 마음껏 집어 먹으면 됩니다.


일반, 화이트, 다크 3개 종류가 있는데..


다 엄청 맛있어요.. ㅎㅎ


그 외 판매 중인 쪼꼬들은 조금 비싼 편입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맥주시음이 가능한 레스토랑 Feral입니다.





배고파 죽겠는데, 메뉴는 뭐가 뭔지 모르겠고 .. 해서 대충 시켰더니..


안주거리만 나왔네요.


어쩔수 없이 chips 주문해서 배 채웠다는..


맛은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맥주 시음.


6가지의 다른 맥주를 시음해 볼 수 있습니다.


재가 갔을 때는 조금 여유로웠는데요,


주말 같이 사람 많이 올 때는 예약이 필수인 레스토랑이라고 하네요.





스완밸리에는 이외에도 카페와 레스토랑,


와이너리, 꿀공장 등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엄청 많답니다.


홈페이지에 가보면 지도를 받을 수 있으니,


잘 준비해서 좋은 나들이 다녀오세요~!


이상, 스완밸리 소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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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째에 는 샌드보드, 돌고래 왓칭, 와이너리를 돌아보는 

데이투어를 신청해서 다녀왔습니다.


가격은 잘 기억 안나지만.. 한 사람당 $80 정도 였던 것 같네요.

(한국 현지 여행사 기준)


일정은 와이너리에서 와인 시음, 샌딩보드, 점심식사, 돌고래 왓칭 순으로 진행됐구요,

이동시간이 좀 길었던 것 빼면, 괜찮은 여행이었던 것 같네요.

점심으로 설렁탕이 제공됐는데, 오랜만에 맛있는 한국음식 먹으니, 정말 좋았다는.. ^^;



와이너리


안타깝게도 사진이 없어요. 정확히는 찍을만한 것이 없었다는.... 

하지만, 나쁘지 않았습니다.

평소 술에 별 관심이 없는데, 와인에 대해 설명도 해주고, 시음도 할 수 있어서.. 

와인 마음에 들면 구입도 가능합니다.




샌드 보드


사막과 같은 곳에 가서 모래 언덕을 보드 타고 내려오는 건데요.
내려오는건 신나는데...
언덕을 걸어올라가야 되서.. 힘들다는..
거기다.. 이곳 햇빛이 너무 강합니다.
한시간도 안놀았는데, 너무 지치고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포인트로 이동하기 위한 사막(?) 전용 버스>


<사막은.. 아는데.. 사막 같은..>


<눈썰매장 처럼.. 직접 언덕을 올라가야 됩니다>


<맨바닥에서 포즈 ^.^v>




돌고래 왓칭


마지막으로 들른 곳은 야생돌고래를 구경하는 돌고래 왓칭 입니다.
항구에 들러 배를 타고, 포인트로 이동해서 돌고래를 구경하는 건데요.
돌고래를 볼 순 있지만, 가까이서 보는건.. 불가능해요.. 
하지만, 바닷바람도 시원하고, 풍경도 너무 좋고, 괜찮은 일정이었습니다.

<선착장의 모습>


<보트 뒤편에서 노는 사람들>


<돌고래..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에 있어요.. ㅎㅎ>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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