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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시티 내부를 돌아보는 일정으로 잡았습니다.


Rocks

첫째 목적지는 Rocks라고 Circular Quay 옆 지역으로,
주말마다 시장이 열린다고 해서 구경갔습니다.

보통 음식 같은걸 팔진 않구요,
각종 장식품, 장신구 등의 상품들을 판매하는데요,
굉장히 독특한 물건들이 많았습니다.

또, 마켓에서 조금만 더 가면,
항구가 나오는데요, 거리 공연도 하고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마켓 모습, 안쪽은 너무 복잡해서 좀 덜 붐비는데서 찍었어요>


<즉석 유리공예를 하시는 아저씨, 막 용도 만듬>


<거리 공연과 마실나온 많은 사람들>



Harbour Bridge

오페라 하우스 사진을 보면, 항상 걸려(?) 나오는 긴 다리가 하버브릿지인데요,
걸어서 다리를 건널 수 있도록 산책로가 있어서, 갔다와 봤습니다.

다리를 건너며 오페라 타워를 포함한 멋진 경치를 볼 수 있는데요,
문제는.. 다리가 흔들려요.. 은근 무서운..

그 이후에는 시티 잠시 구경하고 달링하버 가서 바람 쐬고 돌아왔습니다.


<요게 하버브릿지>


<하버브릿지에서의 오페라 하우스>


<시티 타운홀 이었나..?>



<빅토리아 건물 앞 동상>


<빅토리아 건물 내부>


<달링하버 거리 공연>


<달링하버 거리 공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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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dney City 동쪽에 위치한

Watsons Bay, Gap Park, Bondi beach까지 돌아보는 일정입니다.



Watsons Bay&Gap Park


페리를 타고 Wahtsons Bay 역에서 내리면, 

많은 Pub과 레스토랑, 그리고 그 뒤로 넓은 공원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족, 연인과 함께 나와

평화롭게 음식을 먹고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페리역에서 바로 내리면, Doyles 라는 음식점이 있는데요,

항상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 음식점입니다.

여기서 먹은 Fish & Chip가 제가 먹어본 것 중 가장 맛있었던 것 같네요.


공원을 가로 질러 조금만 올라가면, Gap Park 입니다.

절벽을 따라서, 짧은 산책로가 이어져 있구요,

여기서 바라본 Watsons bay의 풍경은 정말 멋집니다.



<가는길에 찍은 Cruiser, 언젠간 타고 여행을...> 


<선착장 옆에 작은 해변>


<Gap Park에서의 풍경>


<Gap Park에서의 풍경>


<Gap Park에서의 풍경>


<Gap Park에서의 풍경>


<Gap Park에서의 풍경>


<Gap Park에서의 풍경>


<Watsons Bay 마을의 풍경>




Bondi Beach


Bondi Beach는 시드니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해변입니다.

굉장히 넓고 아름다우며, 적절한 파도로 서퍼들한테 인기가 많습니다.

물론, 근처에 식당, 카페 그리고 펍도 많이 있습니다.


아쉽게도 사진은 별로 없네요.. 







Fireworks


본다이까지 다녀온 후 달링하버에 갔는데요,

매주 금요일(?)인가에 진행되는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서입니다.

1시간 전쯤 도착했는데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불꽃놀이 이후에는 거리공연을 하는 사람이 많아, 구경거리가 많습니다.



<엄청난 인파>


<불꽃놀이>


<달링하버 명물 거리공연 아저씨 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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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의 명물중 하나인 블루 마운틴에 다녀왔습니다.


보통 데이투어로 '블루마운틴 + @' 로 많이 방문하시는데요,

데이투어로 가면, 블루마운틴에서 머물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적을 것 같아,

My-multi3 를 끊어서 교통비가 무료라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갔습니다.

근데.. 그냥 데이투어로 가세요.. 그게 편합니다.


블루마운틴은 크게 2가지 관광 포인트가 있는데요,

첫째는 세자메봉이 있는데 에코포인트와 

케이블카가 있는 시닉월드입니다.


보통, 에코포인트에 들러서, 풍경 구경을 하고, 산책로를 통해 

시닉월드까지 걸어간 후 관광을 계속합니다.




에코 포인트


에코 포인트에서는 광활한 숲(?)을 구경할 수 있구요,

명물인 세자매 봉과 다양한 산책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제 경우 세자메봉까지 간 후에,

좀 더 걷고 싶어서 그 아래쪽에 가장 긴 산책로를 선택했는데요..

한 20분 가는데, 내려가는 계단이 계속되길래,

포기하고 되 돌아왔습니다... 힘만 빼고.. 절대 가지 마세요.


차라리, 시닉월드에서 열차타고 내려가면, 

공원이 있는데요 거기를 시간내서 산책하시는게 더 좋을 것 같네요.


제가 갔을 때.. 아쉽게도 안개가 좀 꼈네요.

그래서 인지.. 우리나라 산하고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는.. ^^;


<에코 포인트>


<에코 포인트>


<세자매 봉>


<세자매 봉>


<에코 포인트 풍경>


<에코 포인트 풍경>


<에코 포인트 풍경>


<에코 포인트 풍경>


<아마도.. 세자매봉 뒤통수..?>


<에코 포인트 풍경


<그 빌어먹을 산책로, 이런 길이 계속이어짐>





시닉 월드


시닉월드는.. 케이블카 등을 타고 블루마운틴을 둘러볼 수 있는 곳입니다.


원래, 열차랑 케이블카랑 따로 티켓을 살수 있는 것으로 알았었는데,

뭐가 바꼈는데, 제가 갔을 때는 통합형으로 사야 되더라구요.

겁나 비싼고 돈 아까운데.. 뭐 별 수 있나..


시닉월드 메인 건물에는 기념품 가계들이 있구요,

아래 사진에 열차 타고 내려가면 넓은 공원이 있어 산책하기 좋습니다.



<시닉월드의 열차, 전혀 안무서움>


<시닉월드의 열차>


<조형물, 광부 인듯>


<광산입구, 예전에 광산이었나보네요>


<케이블카에서의 풍경>


<케이블카에서의 풍경>


<무서운 노랑 케이블카>


<심지어 바닥도 유리, 근데 유리가 더러워서 안무섭다>


<케이블카에서 볼 수 있는 폭포>


<사진에 표현이 안된데 진짜 어마어마 하게 긴 폭포>




아래부터는 기차역으로 오는 길에 마을 둘러보다 찍은 동물들.. ^^;


<뭔 새가 모여있나 봤더니.. 앵무새 -_->


<길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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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째에 는 샌드보드, 돌고래 왓칭, 와이너리를 돌아보는 

데이투어를 신청해서 다녀왔습니다.


가격은 잘 기억 안나지만.. 한 사람당 $80 정도 였던 것 같네요.

(한국 현지 여행사 기준)


일정은 와이너리에서 와인 시음, 샌딩보드, 점심식사, 돌고래 왓칭 순으로 진행됐구요,

이동시간이 좀 길었던 것 빼면, 괜찮은 여행이었던 것 같네요.

점심으로 설렁탕이 제공됐는데, 오랜만에 맛있는 한국음식 먹으니, 정말 좋았다는.. ^^;



와이너리


안타깝게도 사진이 없어요. 정확히는 찍을만한 것이 없었다는.... 

하지만, 나쁘지 않았습니다.

평소 술에 별 관심이 없는데, 와인에 대해 설명도 해주고, 시음도 할 수 있어서.. 

와인 마음에 들면 구입도 가능합니다.




샌드 보드


사막과 같은 곳에 가서 모래 언덕을 보드 타고 내려오는 건데요.
내려오는건 신나는데...
언덕을 걸어올라가야 되서.. 힘들다는..
거기다.. 이곳 햇빛이 너무 강합니다.
한시간도 안놀았는데, 너무 지치고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포인트로 이동하기 위한 사막(?) 전용 버스>


<사막은.. 아는데.. 사막 같은..>


<눈썰매장 처럼.. 직접 언덕을 올라가야 됩니다>


<맨바닥에서 포즈 ^.^v>




돌고래 왓칭


마지막으로 들른 곳은 야생돌고래를 구경하는 돌고래 왓칭 입니다.
항구에 들러 배를 타고, 포인트로 이동해서 돌고래를 구경하는 건데요.
돌고래를 볼 순 있지만, 가까이서 보는건.. 불가능해요.. 
하지만, 바닷바람도 시원하고, 풍경도 너무 좋고, 괜찮은 일정이었습니다.

<선착장의 모습>


<보트 뒤편에서 노는 사람들>


<돌고래..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에 있어요.. ㅎㅎ>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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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롱가 동물원 (TARONGGA ZOO)


타롱가 동물원은 전체를 돌아보는데 5시간 이상이 걸린다는

시드니에서 가장 큰 동물원입니다.


페리 티켓과 입장권은 직접 가서 끊으셔도 되는데,

여행사에서 미리 구입하시면 좀더 저렴한 가격에 갈 수 있습니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한국에서 보기 힘든 동물을 포함,

정말 다양한 동물을 볼 수 있다는 점과

다양한 이벤트가 많이 열린다는 점입니다.


매 시간마다 동물을 소개하고 만져볼 수 있게 하는 행사가 있고,

일정 시간마다는 물개 쇼나 새 쇼(bird)와 같은 이벤트가 열립니다.


특히, 새 쇼는 제게 문화적 충격이었네요.

새를 훈련시켜서 쇼를 할 수 있다니....(아쉽지만 애들이 너무 빨라서 사진은 없음)


동물 사진 주석은 생략.













<물개 쇼>


<동물원에서의 풍경>

<뱀 쇼에서 당돌한 꼬마아기>



맨리 비치 (MANLY Beach)

타롱가주에서 지쳐 돌아와 숙소로 갈까 했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맨리에 가보기록 했습니다.

맨리는 시드니 시티 북쪽, 페리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부자동네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역시 각종 레스토랑, 카페, 상점들이 있구요, 의외로 백팩커도 많고 여행객도 많더라구요.

이곳의 특이한 점은, 선착장쪽의 해변(내륙쪽)은 정말 잔잔하고 평온한데,
조금 걸어 반대편의 바다쪽 해변은 정말 거칠다는 겁니다.
바람과 파도가 강해서 서있기도 힘들었는데, 대신 많은 서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맨리 선착장>


<해변>


<해변>


<해변> 


<해변>



시드니 시티 야경

맨리에서 돌아온 후에는 잠시 오페라 하우스 근처에서 야경 감상 좀하고,
시티로 돌아가, 시드니 타워에 올라가서 야경을 감상했습니다.

티켓 내고 올라가면 4D체험관이 있는데.. 별 것 없구요,
시드니 타워에서의 야경도.. 별 것 없네요.. 

<Circular Quay에서의 야경>


<시드니 타워>


<시드니 타워에서의 야경>


<시드니 타워에서의 야경>


<요긴, 타워에서 내려오니, 뭔 특별 행사해서 잠시 들른..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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