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점수 : ★★★★
유용한 정보들이 쉽게 풀어져 있는 책입니다.
사회생활 하신다면 한번쯤 읽어 보시면서 자신을 재 정보해 보는 것도 좋겠네요.
(요약)
1. 긍정적인 것을 중심으로 말한다. 부정적인 느낌은 물리적인 긴장을 주고 이는 사람의 시야를 좁게 만든다. 반대로 긍정적인 느낌은 긴장을 풀어주어 시야를 넓혀준다. “아직도 다 못했어?”와 “벌써 이만큼이나 했네” 라고 말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2. 주변 사람의 반응을 지나치게 신경 쓰거나, 다른 사람의 말과 행동을 기준으로 자신의 처세를 결정하는 경우 객관적인 시각을 갖지 못한다. 어떻게 행동하고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를 판단하기 전에 자신의 감정과 의지를 판단해야지만 진정한 객관성을 갖추었다고 말 할 수 있다.
3. 어떤 행동을 했을 때 아무리 적절했다고 해도 결과가 좋지 않다면 방법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자신이 옳다고 고집하기 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사실에 눈을 돌릴 필요가 있다.
4. 1인칭(자신) 사고를 하고 말한다. 2인칭(상대) 중심의 말은 상대의 반발심을 일으키게 한다. “당신은…”으로 시작하는 말과 “나는…”으로 시작하는 말에는 큰 차이가 있다.
5. “~해야 한다”, “~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등의 부정적인 사고는 부정적인면을 더욱 가중시킬 뿐이다. “단점을 고치지 않으면 안된다” 보다 “장점을 더 살리자”라고 생각하자. 부정적인 사고는 부정적인 감정을 만들고 이는 부정적인 행동으로 이어진다.
6. 불안, 초조함 등의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였을 때는 그 감정을 억누르려 할수록 생각의 늪에 빠질 뿐이다. 깨끗이 포기하고 처음부터 구체적인 상황과 그때의 감정을 생각하자.
7. 과제가 주어졌을 때는 “어디까지 할 수 있고 없는지, 할 수 없는 것을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으로 구체적으로 나누어 생각하고 계획을 짠다.
8. 타인의 부탁을 거절할 때는 확실하게 의사를 표현한다. 계속 부탁을 들어준다면 자신에게 의존하게 되고 나중에 부탁을 거절했을 때는 오히려 반발심이 생기게 한다. 부탁의 어느 정도만 수용하는 중간입장을 취하는 것도 좋다.
9. 일이 잘못됐다면 나와 상대의 책임을 구체적으로 나누고, 자신이 잘못한 부분에 대해 사과한다.
10. (나는)“~라고 생각한다”, “~라고 느낀다”, “~한다”, “~했으면 좋겠다”, “~에 관해 보고 받고 싶다” 등의 1인칭 말투를 사용하도록 하자.
11. 리스크가 있을 때 감정과 사고에 억매이지 말고, 자신의 기분, 욕구 목적 그리고 의지에 따라 목표를 세우고 실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