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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국수 맛집 분보남보입니다.

 

가격은 6만동 정도로 저렴하고, 간간하고 향이 좋아 맛있게 먹었습니다.

약간 세콤하면서 달고 채소들의 향이 진해서 좋았어요.

 

다만, 양이 많지는 않으니 간단한 식사나 간식으로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좀 지저분하지만... 비빔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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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여러 차레 소개되어 궁금증을 갖고 맥주거리에 가봤습니다.

 

이른시간에 방문했음에도

좁은 길에 사람은 많고, 삐끼는 붙잡아대고 ...

뭔가 복잡복잡한 분위기의 거리였습니다.

 

저는 1900클럽 근처에 '참이슬'이라고 간판을 단 곳에 방문했는데요.

그곳에서 bbq를 시켜서 먹어봤습니다.

 

bbq는 버터와 기름에 고기를 구워서 먹는 음식인데요 (사진참조)

뭐.. 별 특색은 없었습니다.

딱히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그냥 버터와 고기 맛.. 

 

음식 가격은 bbq 2인분에 12,500원 정도이고, 

단품메뉴는 4,000원 정도로 가격대는 좀 있습니다.

 

약간 이색적이거나 북적북적한 분위기를 좋아하면 방문해볼만할 것 같네요.

필수방문 코스는 아닌 것 같습니다.

 

<b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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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안끼엠 호수 근처에 있는 분짜 맛집입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

 

짜조가 함께 나오는 분짜 세트(5만동)을 먹었는데요,

분짜는 국물이 맛있고 야채들이 신선하면서도 향이 너무 좋아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짜조의 경우 친구는 맛있게 먹었는데 저는 고기 비린내가 심해서 못먹겠네요.

(짜조 냄새는 이집 문제가 아니라 베트남 짜조 자체가 다 그런거 같네요)

 

이집의 단점은 위생상태가 안좋습니다.

2층에서 먹었는데 바퀴벌레가 근처에서 기어다녀요.

 

감안해서 가시길 바랍니다.

 

<분짜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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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초에 5박 6일로 혼자 다녀온 대만 여행입니다.


숙소는 JV's Hostel 1인실에서 머물렀는데요, 

간단히 소개해 보자면,

이 호스텔은 사대야시장 안에 있어서 밤에 뭐 먹거나 할 때는 엄청 편합니다.

다만, 4층에 라운지와 숙소가 같이 있는데, 밤 12시가 넘어도 사람들이 여기서 겁나 떠듭니다.

Staff가 머물지 않고, 퇴근하기 때문에 관리도 안되고..

대신, Staff나 머무는 사람들이 매우 Friendly 해서 친구를 찾거나 같이 어울러 놀고 싶으면 추천합니다.


일단, 대만에 도착한 후 USIM 등 이것저것 사고 숙소 도착하니깐 저녁시간이 다되어,

대충 정리하고 101타워를 향해 갔습니다.

멀리서 타워를 보니, 끄터리에 안개 껴있길래.. 

날 좋은날 다시 보자~하고 돌아섰는데..

이날이 가장 좋은 날씨였고, 결국 전망대에 못올라갔습니다. ㅠㅠ


<101 빌딩>




그리고, 바로 간 곳은 용산사 입니다.

마침, 전등축제(?) 비슷한 것을 해서, 멋진 등도 볼 수 있었습니다.




<용산사 입구>


<용산사 중앙 건물>










용산사 바로 옆에 야시장이 있는데요,

뭐 특별히 사대야시장하고 다른 점은 없어서, 

대충 둘러보고 용캉 우육면을 먹으러, 동먼역으로 갔습니다.


늦은시간에도 사람들이 줄서 있어서.. 한 10분 정도 기다리고 들어갔어요.

맛은.. 누가 설렁탕에 먹는 것 같다고 했는데,

정말 거의 비슷해요 정말 진한 설렁탕에 국수 넣은 느낌(?).

맛나게 먹었습니다. ㅎㅎ



<용캉 우육탕 입구>


<맑은 우육탕, 매운것도 있어요.>



위치는 구글 맵에 永康牛肉麵 라고 검색하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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