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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이사 업체 후기

중계업체: 이사몰: http://www.2424.net/mall/

이사업체: 옐로우캡

 

집 공사로 보관이사를 했습니다.

위 사이트에서 옐로우캡을 중계해줬는데요. 옐로우캡은 정말 쓰레기 같네요.

 

[1] 짐 나갈 때 다르고 들어올 때 다르고

원래 다른 업체가 더 저렴했는데 깍아준다고 사정을 해서 하기로 했습니다.

이사 나가는 날까지 친절하셨는데요.

짐 들어오는 날 오후 3시에 들어오기로 했는데 연락이 없네요?

전화 해봤더니 '아니 이사하다보면 늦을 수도 있지'라며 화를 내내요??

결국 오후 5시 30분 넘어서 이사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2] 물건 파손1

공사하고 도배하고 장판 새로 깔았는데 물건 옮기면서 장판을 찍어놓고 긁어놨네요?

 

[3] 물건 파손2

이사차 들어오면서 옆집의 지붕을 부셔놨네요?

 

[4] 해주기 귀찮음

보관할 때 TV를 탈착했는데요. 짐 들어올 때 TV 달아달라니깐 장비 없다고 못한다고 내일 달아준다네요?

아, 뭐 그렇구나 하고 그럼 내일 다 되면 돈 드린다고 했더니, 바로 장비 가져오네요?

아니 그날 붙일 수 있는 걸 안된다 그래요?

 

[5] 외국인 노동자

솔직히 외국인을 쓰던 안쓰던 크게 상관없는데 그냥 말하면 되지 왜 외국인 안쓴다고 그럴까요?

한분 빼고 다 외국인이네요.

만약, 소통 중요 시 하시면 쓰면 안되겠죠?

 

[6] 이사몰 문제

아니 불만을 애기하면 피드백이 있어야지 아무 말이 없네요.

애내도 그냥 중계 없체네요.

이사몰도 종류가 여러 개 인데 이곳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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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여러 차레 소개되어 궁금증을 갖고 맥주거리에 가봤습니다.

 

이른시간에 방문했음에도

좁은 길에 사람은 많고, 삐끼는 붙잡아대고 ...

뭔가 복잡복잡한 분위기의 거리였습니다.

 

저는 1900클럽 근처에 '참이슬'이라고 간판을 단 곳에 방문했는데요.

그곳에서 bbq를 시켜서 먹어봤습니다.

 

bbq는 버터와 기름에 고기를 구워서 먹는 음식인데요 (사진참조)

뭐.. 별 특색은 없었습니다.

딱히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그냥 버터와 고기 맛.. 

 

음식 가격은 bbq 2인분에 12,500원 정도이고, 

단품메뉴는 4,000원 정도로 가격대는 좀 있습니다.

 

약간 이색적이거나 북적북적한 분위기를 좋아하면 방문해볼만할 것 같네요.

필수방문 코스는 아닌 것 같습니다.

 

<b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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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안끼엠 호수 근처에 있는 분짜 맛집입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

 

짜조가 함께 나오는 분짜 세트(5만동)을 먹었는데요,

분짜는 국물이 맛있고 야채들이 신선하면서도 향이 너무 좋아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짜조의 경우 친구는 맛있게 먹었는데 저는 고기 비린내가 심해서 못먹겠네요.

(짜조 냄새는 이집 문제가 아니라 베트남 짜조 자체가 다 그런거 같네요)

 

이집의 단점은 위생상태가 안좋습니다.

2층에서 먹었는데 바퀴벌레가 근처에서 기어다녀요.

 

감안해서 가시길 바랍니다.

 

<분짜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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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말에 베트남 하노이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에서 위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에 호안끼엠 호수 근처에 있는 호텔 중

저렴하고 Tripadvisor 평가가 좋은 골든 선 팰리스 호텔을 예약했는데, 

이슈가 생겨서 골든 선 스위트 호텔에서도 하루를 보내게 됐습니다.

 

두 호텔은 바로 옆에 붙어 있고, 시설상 큰 차이는 없구요,

단지 팰리스는 조식이 주문식만 제공하지만 스위트는 부페+주문식으로 스위트가 좀더 좋습니다.

조식은 둘다 맛있어요.

 

호텔은 4만원 좀 넘는 금액에 2주전에 예약했구요, 위치 좋고, 깨끗하고 직원들은 친절했습니다.

환전도 좋은 비율로 제공해주고,

투어 예약도 가능해서 여러가지로 편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특히, 연계된 마사지샵이 있는데 2번이나 방문할 정도로 퀄리티가 좋고

20%할인도 해줘서 저렴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골든 선 팰리스 호텔의 패밀리 룸>
<골든 선 스위트 호텔의 트윈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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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를 여행하면서 다양한 맛집을 가기 위해 노력했는데요.

주로, 인터넷에서 많이 소개된 맛집 위주로 다녔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녀온 맛집에 대한 간단한 소감과 평가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상하이 그랜드 마더




난징동루역 근처 맛집입니다.


김치를 대신할 오이와 마파두부, 동파육을 시켜서 먹어봤는데요.

오이는 간간하니 의외로 좋았구요,

개인적으로는 마파두부가 독특하고 맛이있었습니다.

동파육은 큼직한 장조림 느낌이었는데, 일행은 맛있었다고 하네요.


맥주와 음식, 밥까지해서 150위안 정도 나왔습니다.




딘타이펑



<샤오롱바오와 볶음밥. 먹다가 급히 찍어서 ;;>



대만의 세계적 체인 딘타이펑입니다.

상해에 여러 지점이 있는데, 상해 타워에 갔다가 SWFC지점으로 갔습니다.


돼지 샤오롱바오(10), 새우 샤오롱바오(5), 볶음밥, 국수시켜서 먹었는데요.

샤오롱바오나 볶음밥은 역시나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완탕면 비슷한 국수는 정말 맛이 없네요. 상해에서 국수는 다 실패..


200위안 정도 나왔습니다.





양스 덤플링




난징동루역 근처 맛집입니다.


고기만두, 새우만두, 탕 2종류를 시켜서 먹었는데요.

만두는 예상과 달리 큼직하고 맛도 엄청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새우보다 기본 고기만두가 맛있었네요.


완탕면과 다른 탕도 시켜먹어봤는데 밍밍하니 맛있지는 않네요.


100위안 정도 나왔습니다.





달러샵



샤브샤브를 좋아해서 달러샵에 꼭 가보고 싶었는데요,

인민광장역쪽은 공사중이어서 상하이서커스월드역 근처 지점으로 갔습니다.


버섯탕, 소고기, 양고기, 새우완탕, 야채, 국수 등을 시켰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런데 먹고나서 생각해보니,

한국에서 먹는거랑 별반 차이는 안나지만, 가격은 더 비싸네요.


두분이상 간다면 한분 정도는 마라탕에 도전해 보거나,

탕 종류를 두개 이상 시킬 수 있는 하이디라오에 가는게 어떨까 싶네요.


2인에서 약 300위안 정도 나왔습니다.





디쉐이동


                                             <튀긴 등갈비>


<새우>



후난 음식점이라고 해서 방문한 곳입니다.

위치가 애매한데요, 저는 신천지에서 택시타고 이동했습니다.

(Huaihai Middle Road역에서 가깝네요)


유명한 등갈비 그리고 새우와 후난식 볶음밥을 먹었는데요.

등갈비는 아주 맛있었고, 새우와 볶음밥도 맛이 괜찮았습니다.


2명이 170위안 정도 나왔네요.





빨대만두


예원에 유명먹거리에는 남상만두가 있는데요.

줄이 미친듯이 길어서 못기다리겠더라구요.

대신 다른 빨대만두는 줄이 좀 적어 사먹어 봤습니다.


만두에 빨대 꼽아서 육즙을 빨아 먹는 건데, 맛있습니다. 먹어볼만 해요.


한개에 20위안입니다.





릴리안 베이커리 에그타르트


인민광장역과 연결된 신세계 백화점 지점에 갔습니다. 


3종류가 있길래 종류 별로 다 먹어봤는데요,

기본 에그타르트가 가장 맛있네요. 입에서 녹는 느낌입니다.





컵라면




여행을 하면 그나라 라면을 안 먹어볼 수 없죠,


위 사진은 그 중에 사진을 찍어놓은 2개입니다.

토마토 마라와 된장? 비슷한 것인데

둘다 맛이 강하지 않고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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